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바쿠라 (문단 편집) === 듀얼 실력 및 능력 === ||<-6>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 '''수치''' || 4 || 4 || 4 || 3 || 3 || 노린 것인지는 몰라도 덱을 제외한 수치가 [[어둠의 유우기]]보다 1점씩 낮다. 작중 듀얼 횟수는 다른 듀얼리스트들에 비해 적지만 쿠자크 마이나 밴디트 키스 정도의 듀얼리스트들은 바쿠라의 적수가 못 되며 이들보다 더 윗급의 강자인 죠노우치도 확실히 밀리며, 최상위권 레벨의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조차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만한 카이바 조차도 바쿠라의 듀얼은 진지하게 살펴볼 정도다. ] 그의 듀얼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에 치밀하게 전략과 콤보를 수립해서 듀얼'''을 하는 것이다. 어둠의 유우기와 싸울때는 자신의 라이프를 깎아가면서 다크 네크로피어와 위자 보드의 연계로 승리조건을 만족시키고 다른 카드들로 공격을 틀어막았고, 어둠의 마리크와 싸울때에는 주인격 마리크의 조언이 있기는 했지만 자신의 라이프를 깎아가면서 승리의 포석을 쌓고 라를 강탈해 봉쇄하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무토우 유우기와 싸울때에는 자신의 묘지를 없애 자신의 덱 파괴를 막고 방패도 계속 늘려가면서 유우기의 덱만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또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 막강한 카드 한 두 장에 의존하는 다른 듀얼리스트와는 다르게 여러 장의 카드의 연계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전략을 매번 선보이며 독특한 방식으로 싸워왔다는 점은 바쿠라의 근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애니에서 [[디어바운드]]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카이바와 듀얼할 때도 그의 덱을 연구했기에 소폭 우세를 점할 정도였다.[* 물론 바쿠라라고 강력한 카드 한 두 장을 메인으로 안 쓰는 건 아니지만, 듀얼의 중심이 '''에이스 카드'''가 아니라 '''특정한 전략'''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이게 만화의 듀얼에서나 가능하지 현실 듀얼에서는 카드 효과의 차이, 듀얼 환경 등으로 인해 도저히 재현하기 힘들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로망에 가까운 전략을 거리낌없이 선보이는 것에 매료된 팬들이 많다.] DM 주연 3인방에 필적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몇 안 되는 네임드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죠노우치를 악령 조마로 원턴킬시키기도 했다. 물론 이 때 죠노우치가 방심하긴 했지만, 어둠의 마리크나 어둠의 유우기도 바쿠라를 이기는 데는 신의 힘을 동원할 정도로 강한 듀얼리스트 취급해주는 반면, 마리크는 듀얼 최후반 전까지는 라를 죠노우치 따위를 상대로 강림시킬 필요도 없다고 여기며 갖고 놀았다.][* 마리크는 구을즈를 통해서 강력한 레어 카드는 몽땅 수집한 밑천이, 유우기는 게임 샵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카이바는 거대 완구 기업 총수로서 거의 페가서스급으로 원하는 카드를 조달할 수 있어서 레어 카드를 돈가방 수준으로 마련하고 다니는지라 최강급 듀얼리스트 중에서는 덱 밸런스가 처참한 죠노우치와 유일하게 같은 일반인 수준의 조건으로 플레이하는 셈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작중 나온 적 중 라이벌인 카이바를 빼면 가장 롱런한 적이고[* 게다가 카이바는 배틀 시티 편에서 이미 유우기에 대한 적대감을 잃었고 신극장판 시점에서도 빌런으로서 유우기와 대치한건 아니고 아템의 혼을 강림시키려 했던 것 뿐이다.]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의 일부에 유우기를 제외하고 [[어둠의 유우기]]가 마지막으로 게임을 했던 상대방이기 때문에[* 또 다른 주인공인 무토우 유우기의 관점에서도 어둠의 유우기를 제외하면 원작에서 마지막으로 상대한 적수였다.] 위치격으로는 확실히 [[최종보스]]임이 틀림없을텐데 총전적은 '''6전 1승 1무 4패'''로 영 부실하기 짝이 없다.[* [[어둠의 유우기]]를 상대로 2패, [[무토우 유우기]]를 상대로 1패, [[어둠의 마리크]]를 상대로 1패,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싸운 [[카이바 세토]]를 상대로 중간에 종료되어 1무, [[고스트 코츠즈카]]를 상대로 1승. 원작 한정으로 사령 조마로 [[죠노우치 카츠야]]를 원턴킬할 뻔했지만 그것도 아템의 생사가 불분명해지면서 무산. 그리고 이걸 합해도 단역이 아닌 네임드에게는 진 숫자가 이긴 수보다 2배 이상 많다.] 그것도 잠깐 등장하는 단역을 상대로 이겼을 뿐이지 다른 네임드 캐릭터들에겐 얄짤없이 거의 패배. 듀얼을 거의 안하는 고대편에서도 [[파라오와 여섯 신관]]에게 패배한 적이 있다. 그렇다고 [[사이어인]]마냥 패배하면 패배할 수록 강해지는 것도 아니어서 이미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비슷하게 강력한 듀얼리스트로 묘사되나 작품에 나온 듀얼의 전적은 처참한 듀얼리스트는 [[쿠쟈크 마이]]가 있다. 마이도 죠노우치로 시작해서 플레이어 킬러, 어둠의 유우기, 어둠의 마리크 등 네임드에게 연이어 지는 듀얼만 묘사되었다.] 특히 원작에서는 다 이겼는데 최후의 순간에 정말 운이 없어서 상대가 역전의 카드를 뽑아서 패배하는게 대부분이지만 TVA에서는 악역다운 자만과 방심을 저질러서 다 이긴 것도 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예를 들자면, 어둠의 마리크와의 듀얼에서 익스체인지의 효과로 라를 득템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라의 원턴킬 효과를 몰라서 공격력 0짜리 신은 필요없다며 릴리스해버렸다가 마리크가 가져간 죽은 자의 소생에 역으로 관광당한다거나,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가만히 놔두면 다음 턴에 덱 파괴의 효과 이길 것을 괜히 유우기에게 카드가 한 장만 남는 절망을 선사해 주겠다고 덱의 제일 밑의 카드 한 장을 남겨두었다가 그 한 장인 간드라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등.] 그래도 기권이나 패배 해도 얻을 건 확실히 얻기 때문에 결국에는 목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의 근성과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가령 어둠의 마리크에게 패배한 후로는 소멸하는 듯 했으나 일전 패러사이트 마인드로 퍼즐 조각 안에 심어둔 자신의 일부로 이동해 조용히 파라오의 기억의 문을 수색했다. 또한 카이바 세토와의 싸움은 디어바운드로 푸른 눈을 물리친 다음 그 힘을 얻어 도적왕으로서 전생을 리플레이할때 우위를 점하려는 목적이었으며 결국엔 달성했기에 바쿠라 입장에서는 성공이었다.] 바쿠라에게 있어서 고대나, 현재나 듀얼 등의 게임은 한낱 '''게임과 승부'''에 불과한 수단일뿐이며, 그의 진정한 목적은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의 힘을 해방하는 것이지 눈 앞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허구한 날 지기만 한다고 해서 평가 절하당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그의 행적을 보면 듀얼의 결과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듯 하다. 패배가 눈앞인 상황에서도 당황하기는 커녕[* 그렇다고 아주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어둠의 유우기와의 2차전에서는 오시리스에 대항할 수단이 없게되자 잠시나마 당황하긴 했으나 이내 냉정함을 되찾고 되레 공격을 유도했다.] 흔한 악역들의 퇴장 대사를 치고[* ex "이번 승부는 내가 졌다고 치겠다. 어서 공격해라.", "언젠가 네놈을 영원한 어둠 속에 묻어주마.", "이런 그릇 따위에게 이 몸이 지다니?", "그래도 너희들의 발을 묶을 수 있었다. 파라오가 쓰러지면 내가 승리한다." 등등.] 아주 후련하게 웃으면서 사라지는 결말 등을 보면 어째 이겨도 영 찜찜한 느낌을 준다. 머리도 굉장히 좋아 듀얼 이외의 상황을 보면 어둠의 게임에 져서 자신이 사라질 것을 대비해 마인드 패러사이트를 사용하여 비밀의 방에 은신하였다. 광기에 홀려 사전 계획따위는 세우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파괴만을 자행하다가 그 자신이 어둠에 게임에 역으로 파멸당한 [[어둠의 마리크]]와 대조적이다. 또한 원작 기준으로는 어둠의 유우기가 자신의 전생인 파라오 피스를 컨트롤하듯히 도적왕을 게임 피스로 이용하는 동시에 패러사이트 마인드로 퍼즐에 넣은 분신체를 이용해 유우기보다 한발 먼저 전생의 기억을 되찾아 정보전에도 우위를 점했다. 종합적으로는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함과 동시에 이중삼중의 계략을 실행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눈 앞의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도 패배마저 상정하여 전체적인 목표의 달성을 중시하는, 나무보다 숲을 보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